가민 센서 구매 후기(속도센서, 케이던스센서)
- Reviews/Product Reviews
- 2022. 7. 28.
안녕하세요. 경험을 나누는 '성현경험'입니다. 레저로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요. 좀 더 빠르게 멀리가고자 센서를 구매했습니다.
가민830에 번들 센서가 동봉되어 있어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미니벨로 자전거에도 센서를 달고자 구매를 했죠.
다른 건 몰라도 케이던스센서가 필요했는데 겸사겸사 속도센서까지 함께 구매를 했습니다.
최신 센서는 블루투스도 지원을 하더라구요. 구형 제품은 ANT+만 지원을 합니다.
사고 나니 둘의 차이점을 극명하게 느낄 수 있었는데요.
가령, zwift같은 가상의 실내 라이딩을 할 때 연동을 하는 기기가 블루투스만 지원한다면 ANT+센서는 사용을 못하는 것이죠.
구매한 것 중 '속도센서'는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더라구요.
각 센서 뒷 부분에 지원하는 통신방식 로고가 인쇄되어 있어서 구별하기 편합니다.
케이던스 센서 신형, 연동되면 녹색불이 들어오더라구요.
뒷 판 모습인데 상당히 많은 정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CR2032라는 규격의 배터리를 사용해야 함을 알 수 있네요.
속도센서에요. 구형버전인데 신형은 좀더 작아요.
가민830에 연동한 모습입니다. 연동은 바로 바로 되더라구요. 인식이 잘 됩니다.
마게네의 케이던스센서, 속도센서도 사용하는데는 이상이 없었는데 이 제품은 하나의 제품으로 케이던스와 속도센서를 사용할 수 있다보니 구별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배터리 교체 시점이 되면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가격이 좀 비싸지만 가민센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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