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동계 라이딩 상의 자켓 추천, 카스텔리 알파로스 2 자켓
▶ 요약: 영하 5도 이상도 거뜬할 것 같다.
▶주요 내용
안녕하세요. 경험을 공유하는 ‘성현경험'입니다.
평소 취미로 자전거 라이딩을 하고 있는데요. 겨울이 되면 추위 때문에 아무래도 외부에서 라이딩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실내에서 스마트로라로 라이딩을 하는게 오히려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부득이 외부에서 라이딩을 해야 한다면 방한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데요. 상체 보온은 카스텔리 알파로스2로 완벽하게 가능합니다.
실제, 영하3도에서 약 2시간 라이딩을 해보았는데, 상체는 춥다는 느낌을 전혀 받을 수 없었습니다.
발가락이 정확히 2시간에 가까워지니 라이딩을 못 할 정도로 시려워지더라구요.
카스텔리 알파로스 2 구매처
저는 M 사이즈를 구매하고 지인은 L 사이즈를 구매해서 둘 다 착용을 해보았는데요. 팔의 길이 말고는 크게 차이 나는 점을 못 느꼈습니다.
속에 무엇을 입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은데 옷 자체가 슬림핏으로 착용하는 것이기에 M, L 둘 다 맞을 것입니다. 단, M도 팔 길이가 다소 깁니다.
M 사이즈 팔 부분 구불 구불해진 모습인데요. L 사이즈는 저게 좀 더 많아지겠죠. 현재 재고는 L 사이즈만 있네요.
1회 라이딩 후 손세탁을 했는데 외부 겉감은 물에 잘 젖지 않는 재질로 되어 있어 충분히 물에 담궈 두어야 젖었습니다. 말릴 때도 외부는 금방 마르더라구요. 빗 속에서 라이딩 시 좋을 것 같았습니다.
라이딩 시 속에 여름 용 저지를 입고, 여름용 팔토시를 하고 외부에 알파로스를 착용했는데 속에 안 입어도 될 정도였습니다.
외부 바람이 전혀 내부로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동계 라이딩에서는 발가락이 문제인데 대부분 2시간 정도 되면 발가락이 동상이 걸릴 정도의 느낌으로 시렵거든요.
제품 괜찮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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