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판매 사이트에 사진 판매 후기

사진 판매 사이트에 사진 판매 후기

▶ 요약: 결국, 풀프레임으로 촬영 된 고화질 사진이 판매 된다.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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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가끔 사진을 찍는다. 한 때는 출사 모임에도 참석하여 열정적으로 촬영 했었다.

순간을 남기는 일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촬영된 사진의 활용을 고민하다 사진 판매사이트에 판매도 해보았다.

정말, 다양한 판매 사이트가 있다.

지금은 ‘와이어스톡'이란 사이트에만 올리고 있다. 한 장의 사진을 올리기 위해서는 기본 정보 입력 후 관련 태그를 10개 이상 적절하게 기입 해야한다. 그런 후 내부 승인을 득 해야 그때 부터 판매사이트에 노출이 된다. 반 이상은 승인 거부가 된다.

이런 지난한 작업 때문에 와이어스톡같은 업로드 대행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다.

최근 판매된 사진들이다. 다양한 스톡사이트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판매된 사진의 질인데....

최근에는 크롭과 마이크로포서드 센서로 촬영된 사진만 올리고 있다. 풀프레임 카메라가 없기 때문이다.

판매된 모든 사진은 풀프레임인 니콘D750으로 촬영한 사진들이다.

취미가 아닌 뭔가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면 고화소의 풀프레임이 답인 것 같다.

와이어스톡에 업로드한 사진 승인률이다. 60% 조금 넘고 있는데, 이렇게 승인이 100%로 안되기 때문에 한 장 한 장 정성 들여서 글을 쓰고 태그를 달고 했을 때 비승인 되면 맥이 빠진다.

무료사용자는 한 달에 30장만 업로드 가능하다. 그 다음달이 되면 다시 초기화 된다.

와이어스톡에 사진을 올리면 다양한 스톡 사이트에 자동으로 업로드 된다. 와이어스톡사에서 해당 스톡사이트에 미리 승인을 받고 승인 받은 계정으로 자동 업로드하여 게시 되는 방식 같다.

와이어스톡 자체프로그램도 있는데,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판매를 시도 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AI 때문에 이런 사진 판매 사이트의 매출이 상당히 줄어들 것 같다.

결론은 사진을 판매하고자 한다면, 풀프레임과 좋은 렌즈로 촬영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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