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카드 리더기 구매 및 사용 후기, 렉사 리더기로 구매

 

 
▶ 요약: 속도는 보통이고 기본 기능에 충실하다. 인체공학적 설계는 아니다.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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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카드 리더기를 구매했다. 기존에는 마이크로SD카드 리더기를 사용했는데 마이크로SD카드 구매 시 동봉 된 제품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마이크로SD카드 리더기다. 오류 없이 잘 작동한다.  카메라 듀얼슬롯을 사용 중인데 메모리 카드가 하나는 SD카드도 하나는 마이크로SB카드다.
 
 
실수로 SD카드에만 기록되는 모드에서 촬영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이런 리더기가 있었다. 옆으로 삽입하는 구조인데 인식이 무작위로 안되는 증상이 있어서 버렸다. 어쩔수 없이 렉사 리더기를 구매하게 되었다. 
렉사에 대한 인식은 그리 좋지 못하는데 기존에 마이크로SD카드 사용하다 고장 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리더기는 만듬새가 매우 견고해 보여서 구매했다. 
 
쿠팡에서 구매를 했는데 오픈마켓 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AS는 2년 까지 가능하다고 박스에 명시되어 있다. 
 
 
 
 
 
오픈마켓 중에 현재 쿠팡이 가장 저렴한 것 같다. 
 
 
제품 포장이 견고하다. 블랙 계열로 고급지게 디자인 되어 있다. 막상 포장을 열고 제품을 보면 그리 고급져 보이진 않는다.
종이 분말 먼지도 묻어있고 X 글자가 ‘점'으로 표현되어 있어 개봉 순간에는 만들다 만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USB케이블이 짧다는 의견들이 많던데, 확실히 짧다. C타입이기 때문에 컴퓨터가 C타입을 지원하면 다른 케이블로 바로 연결하면 될 듯 하다.
컴퓨터 본체 근처에 두고 사용하면 그리 짧진 않다.
 
인체공학적인 설계가 아니기에 메모리 착탈 시 손으로 본체를 잡고 들어서 해야 한다.
 
마이크로SD카드로 잘 사용했었는데.....
 
AS는 2년 간 가능하다. 렉사코리아가 있어서 AS받는데는 문제가 없다. 정품 라벨은 바닥에 시리얼넘버도 때서 붙혔다.
 
 
동봉 된 케이블은 짧지만 굵고 잘 만들어진 느낌이다. 
컴퓨터 전원을 켜면 빨강 불빛이 들어온다. 데이터를 옮기면 파란색으로 변한다.
 
 
기존에는 마이크로SD카드를 메인으로 사용했는데, 이젠 SD카드를 메인으로 사용할 것 같다.
 
마이크로SD카드는 딸깍! 하는 느낌으로 밀어 넣어야 한다. SD카드는 넣고 뺄 때 그런 게 없다.
 
 
마이크로SD, SD카드 모두 속도가 80MB정도 나왔다. USB3.0 상태인데 컴퓨터 전면부에 연결해서 3.0이 아닐 수도 있다.
 
사진을 찍는다면 제대로 된 리더기 하나 쯤은 있어야 한다. 짧게 사용했지만 만족한다. 가격 대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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