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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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노트북 그램16인치에 사용할 보조배터리를 구매하기 위해서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크게 바라는 것은 없었다.
노트북 사용 중 미세하게 나마 충전이 되면서 2~3시간 사용하면 충전이 대략 70~80% 정도 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지고 있었다.
노트북의 충전 프로필을 보고 처음 구매한 것은 플레오맥스 1만 30와트 보조배터리였다.
충전이 미세하게 되긴 하는데, 노트북을 실질적으로 사용하면 배터리가 오히려 떨어졌고, 프로그램을 여러 개 실행하면 보조배터리가 없는 것과 동일했다.
클레버타키온 144W 보조배터리를 구매했다.
결론적으로는 이것도 잘못 구매했다. 배터리 75%일 때 노트북 35%에서 충전 시도해서 52%일 때 보조배터리가 방전되었다.
전압인지 전류인지 부족하다고 노트북에서 인식한다. 대신 충전은 되었다.
2~3시간 사용하면서 최종 사용 후 노트북 배터리가 70~80% 정도 여유가 있으려먼 보조배터리는 3만의 용량이 필요한 것 같다.
100W 지원 충전케이블도 동봉되어 있다. 하지만 충전과 데이터 이동만 되는가 보다, 데이터 이동은 테스트 해보지 않았다.
동봉 된 케이블로 엘지그램 플러스 보조모니터 연결 시도 했는데 연결이 안된다.
행사로 업그레이드 했으면 좀 더 좋은 것을 주었으면 어땠을까?? 놀부 심보인가?? 아무튼 동봉 된 케이블은 서랍장으로 들어갔다.
클레버타키온 코어PD 240W USB4 <– 이런 비디오 전송도 되는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하면 된다. 충전용으로 함께 구매했다.
외부가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어 흠집에 약할 것 같아서 다이소의 고무로 붙이다 조잡해서 천테이프로 둘렀다.
보조배터리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실망이다. 외부에서 급하게 사용할 때 약 15~20% 정도의 노트북 배터리 확보 가능할 듯 하다.
충전 중 다른 배터리도 동시 충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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