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팬티 ‘언더포유 남성드로즈’ 구매 및 착용 후기, 결국...

 
▶ 요약: 두 번 입어 보고 버렸다. 자전거 라이딩 시, 청바지에 하루...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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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베스뻬레 남성 풍기인견 드로즈’를 구매해서 잘 착용했다.
 
1차 구매: 2016.08.12 https://sunghyun.kr/8584
2차 구매: 2017.05.20 https://sunghyun.kr/9186
 
1차 구매 후 만족하여 2차 구매했었다. 2023년 찢어지고 헐거워져 새롭게 구매한 팬티가
상품평이 상당히 좋다. 맹점은 후기를 실제 착용한 남자가 아닌 여자가 남겼다...
 
가격이 너무 착하다. 5개에 2만원 정도다. 음.....
역지사지 하면 구매 실패가 없었을텐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파란색 드로즈를 착용하고 약 30km 자전거 라이딩을 했다.
‘베스뻬레 남성 풍기인견 드로즈’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타구니 진무르는 증상이 바로 느껴졌다.
자세히 보니 땀흡수는 엄청 뛰어난데 건조가 안 된다. 
 
다음 날 회색 드로즈를 착용하고 청바지에 고속버스를 타고 지방을 다녀 왔다.
집에서 탈의 후 사타구니를 보니 역시 젖어 있었다.
 
음....
 
땀이 전혀 마르지 않는다. 여름에 입으려 구매했는데.....
그대로 그냥 버렸다.  
 
‘베스뻬레 남성 풍기인견 드로즈’는 재구매 하려니 품절 상태다. 단종 된 것 같다.
 
‘언더포유 남성드로즈 기능성 모달 쿨 드로우즈 남자팬티’ 사용 후기
 
장점
  • 몸에 밀착이 되는 느낌이 좋다.
  • 심리스 컨셉으로 첫 착용 느낌이 상당히 좋다.
 
단점
  • 허벅지 쪽이 돌돌 말려서 사타구니로 말려 들어간다.
  • 땀이 마르지 않는다.
  • 피부가 진 무른다. 
저 부분이 돌돌 말려서 사타구니 안 쪽으로 말려들어간다. 
소재 때문인 듯 한데,,,,,  아쉽다.
 
 
땀 흡수는 최상급이다. 스치기만 해도 흡수된다.
 
모달 소재가 좋은 줄 알았는데.... 풍기 인견으로 다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속옷 상의는 인견이 부적합한 소재다. 너무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팔 부분이 반팔티를 비집고 나와 버린다.
속옷 하의는 인견 소재가 매우 좋다. 시원하고 한 번도 땀 차서 꿉꿉한 느낌을 받은 적 없다.
 
한번 앉았다 일어난 후 모습이다. 돌돌 마려서 사타구니로 들어가 버린다. 이 상태로 계속 유지되면서 땀이 마르지도 않는다.
 
 
 
[베스뻬레] 인견 남성 드로즈 팬티 세트 3매입(VMD-N364) http://app.ac/pqwjfW203
이 모델이 기존에 착용하던 VMD-N336 과 디자인 및 소재가 비슷한 것 같다. 그런데 그리 이쁘지 않다. 
 
‘베스뻬레 아토피 피부질환 남성 인견 드로즈 3p 밴드로고’ 색상과 디자인이 그나마 이쁘다. 요 놈으로 구매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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