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라는 바다를 항해하는 그대는

인생이라는 바다를 항해하는 그대는
자신만의 항로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
여행은 이미 시작되었다.
드넓은 바다 가운데에서 멈춰 섰다면
그대가 바다로 나온 것은 의미가 없다.
돛을 높이 올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 길에서 때로는 거센 파도와 싸우며
다른 사람을 구할 줄도 알고,
타인이 건네는 손을 잡아 도움을
받을 줄도 알아야 한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내 인생을 빛내줄 좋은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