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예문을 초고속으로 암기할 수 있는 비법

영어회화를 하는 있어서 실력차이는 누가 영어예문을 정확히 많이 알고 있느냐, 그리고 얼마나 자연스럽게 말할 있느냐가 중요한 판가름이다.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도 신속하게 한국어를 영어로 바꿀 있는 영작능력과 그것을 밖으로 표현할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문법을 알고, 해석할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큰소리로 외쳐가며 문장을 외우는 숙달의 과정이 필요하다. 외국인과 자주 말할 기회가 많은 사람들은 큰소리로 외치는 숙달의 과정이 없더라도 빠르게 영어회화실력이 향상되는 경우가 있지만, 외국인을 자주 접할 없는 우리 현실에선 혼자서 큰소리로 외치면서 암기하는 것이 가장 빠른 영어실력향상 비법이다.  

 

이를 위해서 본인이 진짜로 쓰는 문장을 노트에 정리하였으면, 이제 암기하기 위해 예문을 보지 않고 큰소리로 외치는 훈련을 시작한다. 하지만, 큰소리로만 외치면 나중에 내가 예문을 외웠는지 외우지 못했는 확인하기 어렵다. 이때 동시통역훈련은 실제로 예문을 내가 암기했는지 확인하는 굉장히 훌룡한 방법이고, 순발력을 기르는 데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1. 동시통역 훈련 방법 순서

 

노트에 영어 예문 정리하고 암기하기 

노트에 먼저 외워야 예문을 정리한 3,40 정도 소리쳐 외운다.

 

동시통역훈련용 테잎 만들기

영어예문을 카세트에 본인 육성으로 먼저 한국말로 녹음한 , 뜻에 해당하는 영어예문을 2 ~ 5 정도 녹음한다.

정말 치사하다 =>2, 3 공백 => You are so cheap. => You are so cheap

동시통역훈련 하기

복습할 한국말을 먼저 듣고 PAUSE스위치를 누른 , 다시 영어로 빠르게 소리내서 연습하는 것이다.

정말 치사하다 =>Pause 버튼 누르고 영어로 생각하기 => You are so cheap. => You are so cheap

효과적인 동시통역훈련방식 요령

1. 동시통역훈련을 해보면 바로 입에서 튀어나오는 문장도 있고, 전혀 생각나지 않는 문장도 있다. 

 

2. 노트에 전혀 생각나지 않는 문장은 빨간 볼펜으로 체크를 한다.

 

3. 훈련을 끝내고 빨간 볼펜으로 체크한 문장을 열심히 소리쳐가며 외운다.

 

4. 다음날도 빨간 볼펜으로 체크된 예문 입에서 나오지 않는 예문은 파란 볼펜으로 체크한다.

 

5. 이런 식으로 모르는 표현은 계속 체크해서 집중적으로 암기한다.

  

# 아는 , 모르는 것을 분간해 모르는 부분만 집중 공격한다. 공부시간은 줄이면서 효과는 배로 커지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주의사항

1. 가급적 진도를 빨리 나가라. 오래하다 보면 지겨워서 중도에 포기하게 된다.

 

2. 성취감을 느낄 있도록, 외운 문장의 수를 본다.

 

3. 하루 최소 10 ~ 30문장 일주일 50 ~ 150문장씩 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달력에 표시하라.

   (첫날 30 외우고, 다음날은 10개씩, 그다음날은 5개씩 하면서, 전에 배운 것을 계속 복습해나간다.)

 

4. 하루에 개씩 외운다는 발상은 제발........

   (영어는 마라톤 게임이 절대 아니다.)

 이렇게 소리쳐가며 외운 예문들은 실제로 영어로 대화하여야 기억에 오래 남는다. 그러므로 동시통역훈련을 시작한지 1 ~ 2개월이 지나면서 전화영어 또는 영어회화학원을 다니면서 실제로 써봐야 오래오래 기억할 있다. 

출처 : Tong - 훔냐리님의 외국어를 배우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