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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2 |
수익률 회복으로 출발한 2009년 펀드시장
- 힘겨웠던 2008년이 마무리되면서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한해가 마무리된 것처럼 펀드시장의 불확실한 장막이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모두 걷히기를 바랄 순 없겠지만, 2009년 새해의 시작은 양호한 분위기 속에서 출발하였다.
- 미국 등 주요국가들의 경제지표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오바마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변동성지수(VIX)의 하향세, 각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의 지속으로 인해 주요국들의 지수는 강한 상승세를 보인 한주였다. 특히 홍콩(H-Share)와 브라질 시장이 주간 10%내외로 상승하면서, 해당 펀드의 수익률 또한 여타 해외펀드와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 원자재 가격 또한 상승세를 보인 한 주였다. 특히 유가의 경우는 가격메리트와 지정학적 문제(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러시아 천연가스 공급 중단)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안 등에 따라 강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안전자산인 금은 소폭의 하락을 보이면서 타 상품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 국내주식시장 역시 주간 1.5조원의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6% 이상 상승하면서 전유형의 주식형펀드가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하지만 국내주식형 펀드로의 자금은 급락 후 반등의 연속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인해 자금유입은 소폭에 그쳤다.
- 채권시장도 정부의 채권시장 안정펀드 조성 및 향후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 등으로 인해 CD 및 은행채를 중심으로 하향세를 보이면서 채권형펀드에 대한 메리트를 불러 일으켰다. 이에 따라 2008년에 지속적으로 설정액이 감소하였던 채권형펀드에서는 최근 자금유입세가 나타나면서 채권형펀드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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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 2009-01-12 (3개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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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 2009-01-12 (3개월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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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s Value 주식1(A) 대표적인 대형 가치주 펀드로 상대적으로 시장하락에 대한 방어력이 있으며, 증시 불안정과 조정이 확대될 경우 주목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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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디스커버리주식형5(A) 단기 큰 폭의 조저에 따른 가격 부담완화와 주요 기업 실적개선을 바탕으로 시장 반등시 주도세력이 될 수 있음. 국내 대표적인 성장형 펀드로 장단기 운용성과가 우수하며 꾸준하게 시장자금이 유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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