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소중함과 해수를 담수화하는 과학기술에 대한 일종의 과학다큐멘터리이다..
다큐멘터리를 원래 좋아하기에 재미있게 봤다.
다시보기는
http://home.ebs.co.kr/servlet/wizard.servlet.admin.program.vodaodListServlet?command=vod&chk=L&client_id=wonderful&menu_seq=2
여기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단 회원가입을 해야지만 가능하다.
http://home.ebs.co.kr/wonderful/index.html
여기 페이지에서는 지난 방송에 대해서 다운로드 서비스도 하고 있다. 이것은 가입 없이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베이징 올림픽의 인공강우에 대한 내용과.. 한국의 인공눈에 대한 설명도 하고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해수의 담수화 기술이다.
사막 한 가운데서도 이 기술과 바다물만 있으면 얼마든지 담수(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
방송 처음에 나오는 메트
온난화는 홍수뿐 아니라 가뭄도 부른다.
지구는 하나 뿐입니다.
한데 그 지구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우리 인류가 지구에서 살아갈 위기에 처했습니다.
우리가 맞서서 풀어야 합니다.
앨 고어 <불편한 진실 중에서>
지구는 하나 뿐입니다.
한데 그 지구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우리 인류가 지구에서 살아갈 위기에 처했습니다.
우리가 맞서서 풀어야 합니다.
앨 고어 <불편한 진실 중에서>
방송 스크립트
출처: http://home.ebs.co.kr/servlet/wizard.servlet.contents.k2board.k2boardMainServlet?command=view
과학, 내일의 물을 찾는다
EBS‘다큐프라임-원더풀 사이언스’
방송 : 2월 5일(목) 밤 9시 50분 ~ 10시 40분
연 출 : 신건목 PD 구 성 : 김세연 작가
■ 기획의도
만년설까지 녹아내릴 정도로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금 지구는 심각한 물 전쟁 중이다. 물의 재앙의 두 얼굴, 홍수와 가뭄! 물을 어떻게 이용하고 관리할 것인가?
물의 재앙을 축복으로 바꾸는 과학의 힘을 알아본다.
1. 물의 두 얼굴!
2009년 1월 현재, 우리나라 경남, 강원 등 곳곳에서 겨울 가뭄이 갈수록 심각해져 식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반면 동아프리카에서는 사이클론으로 인한 홍수로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물의 재앙의 두 얼굴 홍수와 가뭄! 이제는 물의 재앙을 과학의 힘으로 바꿔야 한다. 물 부족을 대비한 과학자들의 노력! 우리의 과학기술은 어느 까지 온 것일까?
2. 비를 만드는 시대가 왔다?
지난 8월 베이징올림픽에서는 개막식 당일 비구름을 분산하기 위해 인공강우가 이뤄졌다. 개막식 며칠 전, 비구름을 먼저 내려, 개막식 당일 비를 피했다는 것이다. 과학의 힘으로 비를 내리게 하는 것이 현실로 이루어진 것이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대관령에서 인공으로 눈을 내리게 하는 실험을 진행하여 성공했다. 이제 비를 만들어내는 시대가 왔다! 비를 내리게 하는 과학의 힘은 무엇일까?
3. 물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일본의 사이타마현은 여름이면 집중호우에 홍수피해가 심각했던 지역이다. 그러나 그 고민을 해결 해준 것은 다른 아닌 대규모 지하 방수로 시설이다. 자유의 여신상도 통째로 들어갈 수 있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터널로 연결된 다섯 개의 갱도! 과학적인 시설로 물을 관리하고 이용하는 일본의 사이타마현을 직접 찾아가보았다. 물을 관리하고 이용하는 지하방수로의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4. 이젠 보이지 않는 물을 찾아라!
김해시 생림면에서는 지난 2006년 여름부터 강변 여과수 공사가 진행되었다. 2010년 공사가 완공되면, 하루 18만 톤의 생활용수가 공급돼 주변지역에 갑작스런 가뭄도 해결해 줄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는데, 몇 미터 옆 넘쳐흐르는 낙동강을 놔두고 땅 속에서 물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이 아닌 강변의 땅속에서 물을 찾는 현장을 찾아가 과학적 원리를 알아본다.
5. 물을 찾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
바닷물을 식수로 마실 수 있다? 독도에서도 물을 마음 놓고 쓸 수 있게 됐어요!!
역삼투 여과 설비로 바닷물을 식수나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 밖에도 내리는 비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다시 활용하는 인공함양부터, 투수성 도로까지!
이제는 지하자원인 물을 찾고, 이용해서 관리하는 것이 세계 기술이 되었다. 석유보유국이 아니라 물 보유국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물의 재앙을 축복으로!! 물 부족 문제를 과학을 통해 해답을 찾아가는 현장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