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주연의 "애자"를 보고나서
- Reviews/Video Reviews
- 2009. 9. 21.
최강희 주연의 "애자"를 보고나서
글쎄요.... 뭐라고 평하기가 좀 그렇네요.
이 영화는 극장에서 보았는데...
나오면서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만...
누군가에게 보라고 추천할 만한 영화는 아니였던 것 같네요.
시간대 때문에
애자와 프로포즈 사이에서 고민하다 자막보기 싫어서 애자를 봤는데 차라리 프로포즈를 볼까 싶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대화들이 억세고 뭔가 자연스럽지도 못한 것 같고...
언쟁 장면이 많아서 귀가 아파서 솔직히 좀 짜증이 나더군요.
제가 성격상 시끄러운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화장지로 귀막고 봤습니다.
영화 중 후반으로 갈 수록 슬픈장면이 나오는데 거의 대부분의 여자들이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더군요.
제 뒤에 앉아 있던 아저씨도 훌쩍 거리면서...
극의 전개상 눈물을 안흘릴래야 안 흘릴 수가 없습니다.
뭐 그런데로 무난한 영화인 것 같긴한테..
억척스러움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보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부모님의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영화인 것 같네요.
아래는 네이버의 줄거리입니다.
글쎄요.... 뭐라고 평하기가 좀 그렇네요.
이 영화는 극장에서 보았는데...
나오면서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만...
누군가에게 보라고 추천할 만한 영화는 아니였던 것 같네요.
시간대 때문에
애자와 프로포즈 사이에서 고민하다 자막보기 싫어서 애자를 봤는데 차라리 프로포즈를 볼까 싶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대화들이 억세고 뭔가 자연스럽지도 못한 것 같고...
언쟁 장면이 많아서 귀가 아파서 솔직히 좀 짜증이 나더군요.
제가 성격상 시끄러운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화장지로 귀막고 봤습니다.
영화 중 후반으로 갈 수록 슬픈장면이 나오는데 거의 대부분의 여자들이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더군요.
제 뒤에 앉아 있던 아저씨도 훌쩍 거리면서...
극의 전개상 눈물을 안흘릴래야 안 흘릴 수가 없습니다.
뭐 그런데로 무난한 영화인 것 같긴한테..
억척스러움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보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부모님의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영화인 것 같네요.
아래는 네이버의 줄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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