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고어의 "불편한 진실" 다큐멘터리를 보고나서..

앨고어의 "불편한 진실" 다큐멘터리를 보고나서..


지구는 언젠가는 멸망한다...   태양이 팽창하기에 나중에는 지구가 타 버린다고 알고있는데...

그 시기는 아주 먼 훗날이다.

그런데...

불편한 진실의 다큐멘터리에서는 인간의 만행으로 지구가 병들어가고 있고....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온난화가 심해지면서.......  자연재해와 환경파괴가 심해질 것라고 보고있다...

그리고  흔히들... 알고 있는 상식들의 잘못된 점들을 증거를 들어가면서 반박을 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지금 부터라도 이산화탄소를 줄이자는데 그 취지가 있다.

그래도 세상에는 깨어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리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아닌 편이지만....  지구의 환경은 점 점 더 나빠질 것 같다.
이산화탄소 양을 줄이는 것을 개개인이 할 수 있지만..
마치 금연,금주가 어려운 것 거 처럼...

그리고 그것들이 몸에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하는 것 처럼.....

인류는 언젠가는 자신들에 의해서 멸망할 것 같다.




불편한 진실 (An Inconvenient Truth, 2006)
다큐멘터리 | 2006 .09 .14 | 100분 | 미국 | 전체 관람가
감독
데이비스 구겐하임
출연
앨 고어
줄거리
기상이변으로 인한 심각한 환경 위기! 킬리만자로, 몬타나 주 빙하국립공원, 콜롬비아 빙하, 히말라야, 이태리 령 알프스, 남미 파타고니아... 이들의 공통... 더보기
공식사이트
http://www.climatecrisis.net/


줄거리

자연이 인간에게 전하는 최후의 경고 진실의 힘 - 아직도 지구를 사랑한다면 이 영화를 주목하라!

기상이변으로 인한 심각한 환경 위기! 킬리만자로, 몬타나 주 빙하국립공원, 콜롬비아 빙하, 히말라야, 이태리 령 알프스, 남미 파타고니아...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바로 전 세계에 자연의 경이로움을 자랑하는 빙하와 만년설을 가진 곳이다. 하지만 그것도 옛말이다. 지구 역사 65만년 동안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던 2005년, 대부분의 빙하 지대가 녹아내려 심각한 자연 생태계의 파괴를 불러왔다. 모든 것이 지구온난화 때문이다.

 그 모든 것의 원인은 인간들이 만들어낸 지구온난화! 美 전 부통령이자 환경운동가인 '앨 고어'는 지구온난화가 불러온 심각한 환경위기를 전 인류에게 알리고자 모든 지식과 정보가 축약된 슬라이드 쇼를 만들어 강연을 시작했다. 그가 이야기하는 지구온난화의 진행 속도와 영향력은 심각하다. 인류의 변화된 소비 행태가 부추긴 CO₂의 증가는 북극의 빙하를 10년을 주기로 9%씩 녹이고 있으며 지금의 속도가 유지된다면 오래지 않아 플로리다, 상하이, 인도, 뉴욕 등 대도시의 40% 이상이 물에 잠기고 네덜란드는 지도에서 사라지게 된다. 빙하가 사라짐으로 인해 빙하를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인구의 40%가 심각한 식수난을 겪을 것이며, 빙하가 녹음으로 인해 해수면의 온도가 상승, 2005년 미국을 쑥대밭으로 만든 '카트리나'와 같은 초강력 허리케인이 2배로 증가한다. 이와 같은 끔찍한 미래는 겨우 20여 년 밖에 남지 않았다.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앨 고어'가 준비한 특별한 프로젝트! 기온 상승은 국가를 막론하고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다. 기온이 상승함으로 인해 어떤 지역은 대홍수, 또 다른 지역은 극심한 가뭄을 겪을 것이며 기후까지도 완전히 뒤바꿔 놓을 것이다. 이는 인류의 생명과 지구의 안위를 위협할 것이며, 우리는 결국 평생의 생존 터전과 목숨까지도 잃게 될 것이라고 앨 고어는 경고한다. 지금부터라도 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실천하고 행동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것이라고 앨 고어는 이야기한다. 전 세계를 돌며 1000회 이상 진행된 '앨 고어'의 환경위기 극복 프로젝트! 지구온난화에 대한 가장 정확하고 위협적인 진실들을 드디어 만난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