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협재해수욕장 방문기, 물이 그리 깨끗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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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7. 30.
제주도여행 협재해수욕장 방문기, 물이 그리 깨끗하진 않아...
제주여행 첫날 코스로 생각한 것이 애월해안도로,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정도였다.
애월해안도로는 네비의 잘못된 안내로 지나쳤고 곽지해수욕장을 잠시 방문 후에.. 협재해수욕장에 도착을 했다. 대충 한 5~6시즈음 방문한 것 같다.
여긴 주차는 무료지만 샤워를 할려면 1000원의 비용이 든다. 물이 얕고 낮은 따뜻한 편이라서 해수욕을 하기에는 좋은 듯 하다.
하지만, 갔을 때만 그랬는지 몰라도 물이 뿌옇게 되어 있는 것이 그리 깨끗하진 않았다. 파래들이 바닷물에 많이 떠 다녔고 밤에는 바닷물 위에 나방과 기타 벌레들이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었다.
이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할 맘으로 갔었는데 낮에는 너무 햇살이 따갑고 뜨거워서 한 시간 정도만 있어도 시커머스가 될 듯 하여 그냥 한번 둘러보고 한림공원으로 갔다. 한림공원으로 가면서 시간이 되면 일몰을 볼 계획이였다.
왠일로 계획대로 잘 되어서 저녁 7시즈음하여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었다. 동해안에서도 일몰 노을은 볼 수 있는데... 제주의 일몰은 정말 티비에서난 볼 듯한 풍경이였다.
협재해수욕장도 변두리 부분은 아주 사람들이 없어서 고즈넉하게 일몰을 감상할 수 있었다.
아래에 일몰을 촬영한 부분이 바로 그 부분이다.
저기 표시한 부분에서 일몰을 보면 사람들이 거의 없다. 내가 갔을 때는 단 한 사람도 없었다. 대부분 해변에서 일몰을 구경하고 있었다.
제주여행 첫날 코스로 생각한 것이 애월해안도로,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정도였다.
애월해안도로는 네비의 잘못된 안내로 지나쳤고 곽지해수욕장을 잠시 방문 후에.. 협재해수욕장에 도착을 했다. 대충 한 5~6시즈음 방문한 것 같다.
여긴 주차는 무료지만 샤워를 할려면 1000원의 비용이 든다. 물이 얕고 낮은 따뜻한 편이라서 해수욕을 하기에는 좋은 듯 하다.
하지만, 갔을 때만 그랬는지 몰라도 물이 뿌옇게 되어 있는 것이 그리 깨끗하진 않았다. 파래들이 바닷물에 많이 떠 다녔고 밤에는 바닷물 위에 나방과 기타 벌레들이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었다.
이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할 맘으로 갔었는데 낮에는 너무 햇살이 따갑고 뜨거워서 한 시간 정도만 있어도 시커머스가 될 듯 하여 그냥 한번 둘러보고 한림공원으로 갔다. 한림공원으로 가면서 시간이 되면 일몰을 볼 계획이였다.
왠일로 계획대로 잘 되어서 저녁 7시즈음하여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었다. 동해안에서도 일몰 노을은 볼 수 있는데... 제주의 일몰은 정말 티비에서난 볼 듯한 풍경이였다.
협재해수욕장도 변두리 부분은 아주 사람들이 없어서 고즈넉하게 일몰을 감상할 수 있었다.
아래에 일몰을 촬영한 부분이 바로 그 부분이다.
저기 표시한 부분에서 일몰을 보면 사람들이 거의 없다. 내가 갔을 때는 단 한 사람도 없었다. 대부분 해변에서 일몰을 구경하고 있었다.
협재해수욕장 우측 부분에서 해변을 바라본 모습
멋진 협재해수욕장의 일몰풍경
협재해수욕장의 이 부분은 사람이 거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