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섭지코지를 방문하며.. 비가 너무 많이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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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7. 30.
제주도여행 섭지코지를 방문하며.. 비가 너무 많이 쏟아져...
제주도에 온지 이틀째가 되는 날이였다.
특별한 계획없이 방문하여 현장에서 계획을 세우다 보니 시간관리에 대한 개념자체가 없었던 것 같다.
이틀 째 코스는
서귀포에서 쇠소깍 - 표선해안도로 - 섭지코지 - 성산일출봉 - 우도 --> 시간 남으면 아무데나 가자..
성읍민속촌 - 트릭아트뮤지엄
성읍민속촌은 갈데가 못된다. 절대 안 가는 것이 좋다. 트릭아트 뮤지엄도 관람료만 너무 비싸고 갈만한 곳인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제주도에서 가본 박물관 중에 그 나마 갈만한 곳은 오설록박물관 밖에 없는 것 같다.
이렇게 방문하기로 했다. 일행이 있었지만 방관자로 일관하여 내가 세우게 되었다.
섭지코지는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곳인데..
http://map.naver.com/local/spot_view.nhn?code=12306
네이버 여행정보를 참고하세요..
막상 방문을 해보니 근처에 공사 중이였고..... 섭지코지 보다도 가는 길에 에메랄드 빛의 바다가 더 멋졌던 것 같다. 살면서 그런 바다는 처음 본 듯이 정말 바닷색이 아름다웠다.
가는 길에 구름이 끼고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사진을 몇 장 찍고 섭지코지로 가는 길에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그래서 결국엔 섭지코지 정상에 가보질 못했다. 사람들이 억수같은 비를 맞으면서 내려오고 있었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갈 엄두가 안 났다.
주차장은 유료인데.. 나올 때 비가 많이 와서 바로 나간다고 하니 그냥 보내줬다.
이 부분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바닷색이 정말로 아름다웠다. 바람도 습기없이 선선하게 부는게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맑은 날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제주도에 온지 이틀째가 되는 날이였다.
특별한 계획없이 방문하여 현장에서 계획을 세우다 보니 시간관리에 대한 개념자체가 없었던 것 같다.
이틀 째 코스는
서귀포에서 쇠소깍 - 표선해안도로 - 섭지코지 - 성산일출봉 - 우도 --> 시간 남으면 아무데나 가자..
성읍민속촌 - 트릭아트뮤지엄
성읍민속촌은 갈데가 못된다. 절대 안 가는 것이 좋다. 트릭아트 뮤지엄도 관람료만 너무 비싸고 갈만한 곳인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제주도에서 가본 박물관 중에 그 나마 갈만한 곳은 오설록박물관 밖에 없는 것 같다.
이렇게 방문하기로 했다. 일행이 있었지만 방관자로 일관하여 내가 세우게 되었다.
섭지코지는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곳인데..
http://map.naver.com/local/spot_view.nhn?code=12306
네이버 여행정보를 참고하세요..
막상 방문을 해보니 근처에 공사 중이였고..... 섭지코지 보다도 가는 길에 에메랄드 빛의 바다가 더 멋졌던 것 같다. 살면서 그런 바다는 처음 본 듯이 정말 바닷색이 아름다웠다.
가는 길에 구름이 끼고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사진을 몇 장 찍고 섭지코지로 가는 길에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그래서 결국엔 섭지코지 정상에 가보질 못했다. 사람들이 억수같은 비를 맞으면서 내려오고 있었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갈 엄두가 안 났다.
주차장은 유료인데.. 나올 때 비가 많이 와서 바로 나간다고 하니 그냥 보내줬다.
섭지코지 가는 길의 바닷가.. 사진은 이렇게 나왔는데.. 흐린 날씨에도 에메랄드 빛이였다. 햇빛에 따라서 다양하게 바닷색이 변하였다.
이 부분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바닷색이 정말로 아름다웠다. 바람도 습기없이 선선하게 부는게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맑은 날에는 어떨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