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 최고의 장소 제주올레길7코스의 "외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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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7. 31.
제주도여행 , 최고의 장소 제주올레길7코스의 "외돌개"
3박4일의 제주 여행을 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장소였던 것 같다. 아프리카의 희망봉을 가보진 않았지만.. 희망봉이라면 이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함께 갔던 지인은 별로라고하니.. 그 감흥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일단 여기를 갈려면 네비에서 외돌개라고 치면된다.
그러면 주차장으로 안내를 하는데.. 주자료는 무료이다.
솔직히, 외돌개는 별로 볼게 없고... 저기 지도에 표시한 부분에서 해안을 바라보면 전혀 보지 못한 이색적인 해안들이 펼쳐진다.
흐린 날에 간간히 구름으로 햇빛이 반사되어 더 장관이였던 것 같다. 바람도 계속 불어서 덮지도 않고. 상당히 좋았다.
여기가 올레7코스의 시작점이라고 하는데..... 공기도 좋고 아무튼 꼭 가봐야할 곳이다.
걷다보니 계속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인이 돌아가자고하여 어쩔수 없이 발길을 돌렸다.
다시 한 번 여행은 혼자가야하는 것이란 것을 새삼 느겼다.
3박4일의 제주 여행을 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장소였던 것 같다. 아프리카의 희망봉을 가보진 않았지만.. 희망봉이라면 이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함께 갔던 지인은 별로라고하니.. 그 감흥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일단 여기를 갈려면 네비에서 외돌개라고 치면된다.
그러면 주차장으로 안내를 하는데.. 주자료는 무료이다.
솔직히, 외돌개는 별로 볼게 없고... 저기 지도에 표시한 부분에서 해안을 바라보면 전혀 보지 못한 이색적인 해안들이 펼쳐진다.
흐린 날에 간간히 구름으로 햇빛이 반사되어 더 장관이였던 것 같다. 바람도 계속 불어서 덮지도 않고. 상당히 좋았다.
여기가 올레7코스의 시작점이라고 하는데..... 공기도 좋고 아무튼 꼭 가봐야할 곳이다.
걷다보니 계속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인이 돌아가자고하여 어쩔수 없이 발길을 돌렸다.
다시 한 번 여행은 혼자가야하는 것이란 것을 새삼 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