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표독함을 느낀 "후궁 : 제왕의 첩 (2012)"을 보고나서
나만의 키워드 : 베드신,조여정,여인의무서움,권력욕,권력투쟁,몸매별로
이 영화에서 받은 현실적인 대사라고 한다면... 누가 옳고 그름은 누가 권력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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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성원대군이 화연을 맘에 두고 있었는데 화연은 권유와 눈이 맞아서 도망을갔다.
물론, 도망 갔다가 잡혀서 권유는 양물이 절단되는 벌을 받게되고 화연은 궁에 후궁으로 들어가게된다.
아들도 낳게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아들이 왕의 아들이 아닌.....
각설하고..
대비가 성원대군을 왕에 앉히기 위해서 지금의 왕을 독살하고 성원대군은 왕에 올라서지만
자신에게 실권이 없음에 괴로워하며 후궁이였던 화연을 맘에 두고 연민을 품고 버리지 못한다.
권력의 이동 양상
화연 --> 대비 --> 성원대군 --> 화연
베드신들이 있긴한데 그리 맘에 와 닿지는 않았다.
여배우의 몸매가 그리 섹시함과는 거리가 멀어서 인 듯 하다.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나서 그 나마 볼만한 영화가 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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