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 심한 전혀 다른 성격의 부동산 펀드이다. 거꾸로 말하면 주식 시장과 상관관계가 높아서 분산의 효과가 그만큼 없다는 말이 된다. 아래 KOSPI와 비교를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펀드를 조금 아시는 분이시라면 2006년 후반과 2007년도 초반의 맥쿼리 글로벌 리츠, 한화라살 글로벌 리츠, 일본 J-Reits의 열풍을 기억하실 것이다. 그당시 많은 사람들이 리츠 펀드를 우리가 생각하는 부동산과 같이 안정되어 있으면서 수익률은 공격형 주식형 펀드와 비슷하게 나오는 것인줄 잘못알고 너도 나도 가입했다가 피본 분들이 한 둘이 아니다. 아래의 3년간 그래프를 보면 확실히 이해가 될 것이다. 2007년 3월에 1년 수익률이 100%를 넘었었다. 역시 공부만이 살길이다. 리츠 펀드는 투자등급 1 또는 2 등급으로 분류된 위험성 높은 펀드이고 지역에 따라 글로벌, 유라시아, 유럽, 아시아 패시픽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