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한 생활용품으로 변신한 껌 한 통, 음료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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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7. 21.
트렌디한 스타일의 꽃병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음료수 용기.음료를 다 마시고 물을 넣어 하루 정도 두었다가 헹군다.상표 부위를 아크릴 물감으로 칠하고 유성팬으로 모양을 낸다.물을 2/3 정도 채우고 꽃을 한 송이씩 꽂아 2 ~3 개 정도를 일렬로 세우면 최신 유행 꽃병으로 변신. |
상표를 떼어내면 깨끗한 화이트가 드러난다.간단한 네이밍만 하면 깔끔한 양념통이 된다.제품에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력을 높인 껌통은 주방 양념 담아두기에 안성맞춤이다.제품에 들어 있던 제습제를 양념과 함께 넣으면 내용물을 뽀송뽀송하게 관리할 수 있다. |
주방 세제 용기는 투명하고 모양도 촌스럽다.샴푸나 바스용품을 살 때는 비치지 않는 것으로,상표명이 요란하지 않은 것으로, 색상은 화이트나 파스텔톤 단색으로 고른다. 다쓰고 나면 바로 주방으로 직행.상표명 부분에 시트지를 붙여 주방 세제 용기로 변신시킨다.퍼프가 달려 있어 설거지 할 때 더없이 편하다. |
세트로 사지 않으면 샴푸,목욕 소금,바스액의 용기는 제각각이다.그렇게 되면 욕실 코너가 지저분해 보이기 쉽다.반투명 주스,우유 용기를 이용하면 통일감 있고 모던한 욕실 분위기를 낼 수 있다.반투명 용기여서 내용물의 색상이 은은하게 비쳐난다. |
뚜껑에 플라스틱 인형이나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종,눈꽃 모양을 고정한다. 병속에금색,은색 반짝이 가루를 넣는다. 물을4/5 정도채운후뚜껑을 닫고 흔들어주면 반짝반짝 은빛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장식품 완성. |
크리스마스트리용 꼬마 전구를 병 속에 넣고 스위치를 올리면 은은한 조명 완성. 병에 간단한 레터링만 하면 정성들여 만든 작품으로 변신한다.병 입구의 늘어진 전선은 앞쪽에서는 보이지 않도록 테이프로 병 뒤에 고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