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 미친 날 "국립중앙박물관" 방문후기

서울 하늘 미친 날 "국립중앙박물관" 방문후기

금일 12시 40분 즈음 시작하여 오후 2시 까지 하늘이 검게 변하며 엄청 난 폭우가 쏟아 졌다.


버스를 타기 5초전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데 아무리 길어도 1시간 예상 했는데 1시간 30분 정도 이어졌다.   세찬 줄기가 그리 오래 이어진 것은 처음 본 것 같다.


도중에 목적지에서 못 내리고 지하철 역이 가장 가까운 곳에 내려 결국 지하철로 갔다.




국립중앙박물관 방문을 포기할까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근처로 이동하는데 서빙고역이서 이촌역으로 이동 할 때 빗줄기가 잦아들었다.

이촌역의 2번 출구를 계속 따라가니 국립중앙박물관 안내가 잘되어 있었으며 출구를 나오니  약 150미터만 야외로 걸어가면 전시관에 다다를 수 있었다.



이 150여 미터 때문에 방문 포기를 할려 했는데 다행히 비가 잦아들어 기분이 급 좋아졌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게 느껴졌는데 휴일엔 엄청 많을 것 같다.   주로 주부들과 어린이들이 많았다.  입장은 무료이다.

남산타워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잘 보인다. 남사타워도 조만간 방문해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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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에서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암흑천지


남산타워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잘 보인다. 남사타워도 조만간 방문해와야 겠다.


문양에 관심이 많아. 박물관에서 몇 컷

















시원하게 아메리카노나 한 잔 할렸는데 사람이 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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