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행의 무협소설 "천사지인"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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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11. 1.
조진행의 무협소설 "천사지인"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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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평
작가의 풍부한 배경지식과 선과 도에 대한 지식에 탄복이 절로 나오는 작품이다.
천사지인 1 - 조진행 지음/청어람 |
전체적인 줄거리는 장가촌에 조금은 빈약하고 모자란 장염이란 아이가 사는데 우연히 무당파의 진원청이란 사람이 지나다 제자로 받아 들이게되고 장염은 덜떠어져서 무공을 빠르게 습득하지는 못하지만 덜떨어진 장염을 위해서 진원청은 스스로의 수명을 땡기면서 특이한 수법으로 꿈속에서도 수련을 할 수 있게 제자에게 배려를 한다.
무림맹에서 일종의 무공 체육대회가 열리고 장가촌 사람들도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서 무림에 첫발을 내딧게 된다. 장염은 주인공인데 무공을 발휘하기 까지 너무 작품에서 질질 끌기에 다소 지루한 감이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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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촌의 사람 중에 장소라고 있는데 어쩌다 마교의 교주가 되고 장염과 끝까지 대치하게된다.
무림을 위협하는 세력은 혈사교, 마교와 오행혈마인이 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혈사교의 창시자가 오행혈마경을 무림에 뿌리고 무림맹주를 조정하여 마인들을 5명을 키우게 된다. 오행혈마인들은 서로 잡아 먹게 되고 막판 한 명만 남았을 때....
혈사교 창시자가 하늘에서 강림하의 빙의하게 된다.
마지막 남은 혈마인은 마교의 장소인데 장소가 최후의 혈마인이면서 혈사교의 창시자인 것이다.
막판 혈전에서 장염이 자신의 내공을 장소에게 강제로 주입하고 장소의 내공과 충돌이 나면서 장소가 내공을 상실하게 된다.
이지를 상실했던 장소는 내공이 소멸하면서 처음의 착한 장소로 돌아가고 그 간 자신이 행한 죄악을 참지 못하고 자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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