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한강공원 방문후기…. 자전거 라이딩에 좋음..

강서 한강공원 방문후기…. 자전거 라이딩에 좋음..

   

   

요즘 참 자전거 타기 좋은 날씨다. 이 가을도 시나브로 지나가니 한 번 쯤 한강 라이딩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오후 4시30분 즈음해서 방문을 하면 해가 많이 기울어져 있기에 따가운 햇살을 조금은 피할 수 있다.

   

   

   

저질 체력이지만 추후 장거리 라이딩을 위해서 자전거를 탈 때 마다 거리를 조금씩 늘리고 있다. 갈 때는 그 나마 힘차게 갈 수 있는데 돌아오는 길은 참 힘든 것 같다.

   

   

   

한강 강서공원 근처에 주차장도 크게 있는 것을 보니 자동차로도 방문이 가능한 것 같다. 자전거로 한가하게 방문하면 좋은데…… 금일 방문하니……. 두 커플이 습지에서 담소와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장년층이라서…… 나이가 들어도 저렇게 사랑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뱀 캐릭터가 상당히 신선하다. 힘차게 달려서 습지공원의 벤치에서 잠시 쉬면서 생각을 정리하기에 상당히 좋은 곳 이다.

   

   

   

   

   

   

   

   

   

   

   

   

   

   

   

습지가 진정한 습지다.. 그런데, 물이 너무 없어서… 좀 아쉽다.

   

   

   

   

   

   

   

가는 길에 큰 공터에 어르신들이 대거 몰려서 낚시를 하고 있었다. 음,, 한강물 상당히 더러운데…. 그 고기들 잡아서 뭐하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