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Officejet Pro L7590, 정품 재생 더블잉크 hp 940/942번 잉크 구입후기
HP Officejet Pro L7590 이 프린터 정말 애물단지다. 잉크 때문에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든다. 어디 갖다 버리고 픈 충동이 들게하는 제품이다. 음...
이 프린터는 잉크가 2군데 들어간다. 외부에 있는 잉크 다 쓴 상태에서 계속 출력하면 내부의 잉크까지 탕진되기에 나중에는 돈이 두배로 든다.
구입할 때는 이런 구조인지 몰랐다.
앞으로 프린터를 구매한다면 그냥 흑백 토너 프린터를 구매하는게 속 편할 듯 하다.
정품잉크는 가격의 압박 때문에 리필 잉크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네텐에서 구입을 했다.
http://www.neten.com/FrontStore/iGoodsView.phtml?iGoodsId=0223_00031
저렴하다. 프린터를 자주 사용하면 하등 문제될 소지가 별로 없다. 그런데 어쩌다 한 번 사용할 때 정작 사용을 못한다. 잉크가 말랐거나 잉크 인식을 못하거나......
구입한 잉크와 장착용 노즐,,, 저기 앞에 끼우는 것은 동봉 제품이 아니니 기존 것 버리면 안된다.
애물단지 프린터.... 조만간 갖다 버릴 것 같다. 에궁... 역시나 흑색잉크 만 재구매했는데 다른 칼라 잉크들이 충분히 있는데도 출력이 안된다.
잉크를 장착한 모습이다. 저 잉크들 죄다 만땅인데..... 장착 후 테스트 인쇄를 해보았다. 그냥, 흰종이로 출력된다..
음....
칩이 인식을 못하거나 내부의 잉크가 또 말랐거나......
칩, 내부의 잉크, 외부의 잉크 들을 죄다 한 번씩 교체를 했다. 그런데도 깔끔하게 해결이 안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