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다섯이지?? "호빗 다섯 군대 전투"를 보고나서…

어떻게 다섯이지?? "호빗 다섯 군대 전투"를 보고나서…

   

   

찌질이와 멋진이들이 함께 나오는 그런 영화이다.

   

괴물들이 빠졌군..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외면은 못하는 것 같다.

   

눈에 익고 반가운 얼굴도 나온다. 미국드라마 로스트의 여주인공이 나오는데 ,,,,,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판타지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난장이 왕이 황금에 눈이 멀어 눈에 뵈는게 없다가 막판에 깨달아서 괴물하고 싸워서 장렬히 전사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용이 나오는데 용이 마을을 파괴하는 장면과 막판의 넓은 들판에서 군대들 끼리 부딪히는 부분이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한다.

   

   

이 두 장면 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