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FIDELIO, 피델리오 S1 이어폰 사용후기

필립스 FIDELIO, 피델리오 S1 이어폰 사용후기

기존 샤오미 피스톤 2 이어폰을 사용했었다. 그런데 이어 하나가 빠져버려서 다른 이어폰을 알아 보던 중 할인을 많이 하기에…

피델리오 S1을 구입하게되었다.


아마존 최저가

Philips Fidelio In-ear Semi-open Type Headphones Black S1



가격이 있는 제품이라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가 커서 그런지...

2만원 정도의 샤오미 피스톤 2 보다 훨등히 뛰어나다는 느낌은 받질 못했다.

오히려 아무런 설정없이 처음 들었을 때는 오히려 못한 듯 했다. 음악 플레이어의 이퀼라이저 설정을 좀 변경하니 그 나마 소리가 괜찮아진 듯 하다.

제품 설명에는 블랙 색상이 한 쪽은 블랙, 한 쪽은 빨강으로 설명되어 있지 않았던 부분도 아쉽다. 제품 소개 사진을 유심히 보았다면 발견했을테지만…. 가격과 기능 설명을 중점적으로 보다 보니 지나친 부분이 있었다.

성능은 전체적으로 무난하며 기본 이어팁은 귀에 딱 맞아서 맘에 든다. 딱 맞다보니 1시간 정도 착용하면 귀에 닿는 부분이 아프다. 이런 부분은 적응이 필요한 부분이라서 무시해도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