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콘티 , Visconti 16113 작은 메신저 백 , 빈티지 느낌의 진짜 가죽 크로스 백 사용후기

비스콘티 , Visconti 16113 작은 메신저 백 , 빈티지 느낌의 진짜 가죽 크로스 백 사용후기

Visconti 16113을 구입했다. 쉽겟을 통해서 해외직구로 브라운 색상을 구입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직구나 구매대행이나 한국내 사이트의 구매대행이나 별반 다를게 없는 것 같다.

직배송은 아무래도 주소를 영문으로 기입 해야 하니 분실의 위험이나 오배송 때문에 그래도 구매대행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구입처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는데… 아마존에서 원하는 제품이 네이버에서 검색했을 때 구매대행 제품으로 올라온다면 그냥 한국내의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하는게 맘 편할 것 같다.

이번 해외 직구를 하면 느낀 점…

직접 배송은 어떤 제품은 아마존에서 안 해준다.
쉽겟같은 구매대행 시스템은 1번 항목일 때만 유용할 듯 하다.
아마존의 제품이 네이버 검색으로 국내사이트에서 구매대행이 가능하다면 그냥 국내사이트에서 구매대행하는게 속 편하다.(배송비 , 세금 따져서 가격차이가 많이 안 난다면…)

Visconti 16113 Messenger Bag Made of Oiled Distressed Leather

이 제품은 사이즈가 작다. 구매 전 A4지에 치수를 그려가면서 구입을 했는데…. 주 사용 목적이 출,퇴근 시 가볍게 지갑, 스마트폰, 그리고 작은 물티슈, 빵 등을 넣고 다닐 목적이기에 일부러 작은 제품을 알아 보았다.

가격도 저렴하고 진짜 가죽으로 살짝 빈티지 느낌이 난다. 오래 사용하면 자연스런 스크레치가 날 듯 하다. 그런 것이 더 멋지게 표현될 듯 한 제품.

전면의 잠금 장치는 모양만 저렇게 생겼고 간편한 자석 타입이다. 자력이 강해서 쉽게 열리거나 하진 않는다.

끈은 분리가 불가능한 일체형으로 마감되어 있다. 아마존 후기 중에 이 끈 부분이 끊어진 사진도 올라오는데…… 제품 마감이 좋기에 끈이 끊어질 일은 없을 듯 하다.

아마도 가방에 너무 무거운 것을 넣고 다녔거나…. 그 부분만 가죽 상태가 안 좋았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박음질은 명품 까진 아니더라도 한 땀 한 땀 정성이 들어간 것이 보인다.

마음에 드는 가방이다. 간편하게 외출 할 때 좋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