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한지테마파크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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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7. 19.
원주한지테마파크 방문후기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나서 방문했다. 냉커피 한 잔하고 여유를 갖고 싶었는데 마침 견학온 학생들 때문에 전쟁을 방불케했다.
썰물 빠지듯 학생들이 빠지니 이 장소를 전세를 낸듯 고요하다. 참 좋다.
원주는 닥나무와 옻나무가 좋기로 유명하다. 자연스럽게 한지가 발달했을 것 같다.
지대가 좀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설렁설렁 걸어서 방문할 장소는 아니고.... 필히 자동차로 방문해야할 장소다.
한지용품도 판매를 하는데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높게 느껴졌다. 인형이라도 하나 구입할까 했는데...
이쁜게 없어서 흔적을 못 남기고 철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