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공구통을 프레임으로 사용하는 방법

▶소개

: 브롬톤 프레임에 각종 공구를 집어넣는 방법 소개

▶목적 및 이유

: 오직 타이어 펑크가 났을 때 급하게 1회 사용할 때의 구성

: 기존 공구통를 물통케이지에 넣어서 사용했는데 심하게 라이딩하니 공구통이 어디론가 사라졌다.

: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는 스템백이나 작은 가방에 공구와 튜브를 넣고 다니기엔 브롬톤 컨셉에 부적절하다.

▶좌표

▶내용

준비물

튜브는 자신의 타이어 규격에 맞는 것을 구입하면 된다. 브롬톤의 경우는 SV4가 맞는 것 같아서 구매

미니펌프는 메인 프레임에 들어갈 정도의 규격으로 알아보면 된다.

툴킷 역시 프레임 앞 부분에 들어갈 규격으로 알아보면 된다. 휠을 분리할 수 있는 공구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

아울러 각종 나사를 조일 공구도 포함하면 좋다. 분리해서 필요한 공구 조합하여 뽁뽁이로 감싸서 넣으면 된다.

프레임의 저 부분에 공구와 부자재를 넣게 된다.

준비해본 모습이다. 튜브를 길게 펴고 고무밴드로 최대한 납작하게 만들어서 프레임에 집어 넣는다.

메인 프레임 전체 길이에서 미니펌프가 들어갈 공간을 계산해서 튜브를 반으로 접으면 된다.

미니튜브는 유격이 발생하지 않게 화장지로 돌돌말아준다. 그래서 미니펌프는 최대한 굵기가 얇고 짧은 것으로 구입해야한다.

1회용 비닐장갑의 가장 긴 손가락 부분에 끼워서 프레임에 넣어준다.

뺄 때 잘 빼면 1회용 비닐장갑을 체인 탈거 및 장착할 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툴킷은 뽁뽁이로 잘 감싸서 앞 프레임에 넣어주고 유격이 발생하지 않게 여분의 뽁뽁이로 고정시켜준다.

튜브 넣어본 모습이다.

미니펌프 넣어본 모습이다.

툴킷 뽁뽁이로 감싸는 모습이다. 여분의 뽁뽁이를 준비하여 유격을 없애준다.

툴킷 넣어본 모습이다.

전체적인 모습이다. 이 툴킷과 타이어 튜브는 사용할 일이 없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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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