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가끔 뼈다귀해장국이 땡기는 날이 있다. 무난한 맛을 주는 '목동감자탕'을 방문 했는데 문을 닫은 상태였다. 오후 10시30분경 이였던 것 같다. 네이버 지도로 검색을 하다 "해마루감자탕"을 발견하고 도보로 이동 했다. 오후 10시43분경 도착 했는데 손님이 없었다. 추후 한 테이블이 더 들어오긴 했는데 조용하게 식사 할 수 있었다. 아주머니가 인상도 좋고 푸근한 스타일이다. 뼈다귀해장국을 먹었는데, 다시 방문 한다면 '특' 사이즈로 먹을 예정이다. 다시 생각 나는 맛이다. 테이블이 상당히 많다. 김치는 약간 익어서 시큼했다. 깍두기는 아삭한 게 상당히 맛나다. 모든 반찬이 맛났다. 반찬이 맛나면 메인 요리는 당연히 맛나다. 어떤 음식을 먹고 다시 생각나서 '재방문 해야지...' 이런 생각을 ..
뼈해장국, 어찌보면 혐오스런 음식인데 참 맛나다. 언제부터 이런 음식이 생겼는지... 목동역 1, 2번 출구 사이에 있다. 직원이 상당히 친절하다. 기존에는 24시간 영업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오후 10시30분까지만 하는 것 같다. 방문했을 시간이 저녁 8시쯤이였는데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고추가루는 중국산이고 뼈는 덴마크산이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반찬도 맛나다. 뼈다귀는 더 맛나다. 양파가 달달하다. 고추 저림 반찬 빼고는 전부 입맛에 맞았다. https://youtu.be/bpKmVczOWI0 향신료가 위에 언혀서 나온다. 그래서 바로 흡입하면 된다. 맛났다. 막걸리는 지평막걸리만 있는 것 같았다. 예전에 처음 지평막걸리를 맛보았을 때는 새로운 맛이였지만 최근 마셔보면 좀 달아진 것 같다. 목동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