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때문에 계속 라이딩을 못 했다. 경험을 통해 미세먼지 있는 날은 밖에 나가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마스크를 쓰고 라이딩을 했는데 대충 60km이상 되니 목이 칼칼하면서 마스크 효과가 거의 없어졌다. 역시, 미세먼지 심한 날은 밖에 나가는게 아니다. 안양천합수부에서 출발하는 만만한? 코스를 찾다가 '창릉천 - 공릉천 순환코스'를 발견했다. http://5happy.net/archives/6074 - 참고사이트 GPX 파일 다운로드 라이딩 코스는 중간 중간 자전거도로를 진입하기 위한 공도를 빼고는 거의 98%(체감 상) 자전거도로로 되어 있다. 즉, 차량의 위협을 거의 느끼지 않는 코스다. 가양대교를 건너야 하는데, 반대편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 계단으로 이동했다. MTB 를 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