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환경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꽃... 타고난 유전자는 결국 본 모습을 감출 수 없다.
2013년의 봄도 이제 슬슬 저물어 가는구나.. 4월 말 까지만 해도 언제나 봄이 올려나 할 정도로 쌀쌀하더니 어느새 여름이 다가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올 여름도 무지 덥겠구나. 녹음이 점점 진해지는게.... 도심의 숲길을 걸으니 상대적으로 더 상쾌하다.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
이리 저리 이러쿵 저러쿵하다 보니 벌써 개나리가 피는 계절이 왔다. 개인적으로 겨울을 엄청 싫어하는데 반가운 개나리가 나를 보고 웃고 있구나. 밤에 운동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휴대폰으로 찍어서 그런지 화질이 영 안 좋다.
작은 꽃과 식물이 아기 자기 한게 이뻐서 한 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