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꾹 눌러줬을 뿐인데....얼굴 작아졌어요 정유상의 ‘페이스 요가’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 깜짝 놀란다. 얼굴은 왜 그리 붓는지, 눈 밑은 어째 이래 시커먼지, 신경성 두통과 알레르기성 비염 때문에 표정까지 어둡다. “요가를 다니면 좋아진다는데…” 하면서도 직장 일에 쫓기다 보니 시간 내기가 하늘의 별 따기. 얼굴 혈액순환을 윤활하게 하고 탄력을 개선하는 ‘페이스 요가’는 짬낼 틈 없는 여성들에겐 솔깃한 제안이다. 손가락 네 개만 있으면 아무 데서나 3~5분이면 할 수 있다. 요가의 무드라(손으로 하는 요가)를 얼굴에 적용해 ‘페이스 요가’라는 책으로 펴낸 정유상 이지요가 부원장이 ‘칼 대지 않고 예뻐지는 법’을 소개했다. 모든 동작은 3회 이상 반복할 것. ◆“팬더 눈은 이제 그만!” 다크서클 완화 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