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천 상류로 자전거 라이딩 후기 결론 : 길도 안 좋고 주변 풍광도 그리 좋지 않다. 안가는게 좋겠다. 안양천에서 한강 반대 방향으로 가다보면 목감천이란 지류가 나옵니다. 계속 가다보면 콘크리트 포장길이 나오는데 그 길의 끝은 어디인지 궁금하여 계속 가보았습니다. 결국, 끝까지 길이 이어지지 않아서 상류 끝까지 가보진 않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 까지만 가는게 좋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집에서 왕복을 하니 저 정도 거리가 나왔는데 생각 보다 거리가 짧네요. 대략적인 코스인데 상류 쪽으로 가다 보면 3번 길이 끊기고 그 중 2번은 횡단보도를 건너야 합니다. 오금교를 통하여 안양천으로 진입했지요... 이 부분에서 목감천으로 빠지게 됩니다. 이 다리 끝에서 우측으로 빠져야 목감천입니다. 계속 달리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