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 좋아지는 봄철 관리법 봄 나들이 할 때 햇빛에 노출된 피부에는 신경쓰지만 머릿결의 손상은 잊기 쉽다. 모발은 피부처럼 눈에 띄게 멜라닌 색소가 변하지 않기 때문. 그러나 자외선은 머릿결의 케라틴 단백질을 변형시켜 머릿결을 상하게 한다. 1. 강한 직사광선은 피한다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는 강한 열이나 직사광선을 피해야 한다. 젖은 머리를 사우나에서 열처리 하는 것도 모발을 상하게 하는 지름길. 손상을 입은 모발은 부드럽게 세정해주는 약산성 샴푸를 사용하고, 여기에 모발의 PH밸런스를 회복시켜 주는 린스와 트리트먼트를 해주면 좋다. 2. 순한 식물성 샴푸를 사용한다 모발 건강에는 인체에 친화적인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제품이 효과적이고, 단백질로 구성된 헤어크림과 헤어 에센스 제품이 좋다. 또 염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