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권을 다룬 영화 "소걸아"를 보고나서.. 조문탁 주연의 소걸아라는 영화입니다. 조문탁의 액션씬을 볼 수 있어서 좋긴했는데... 이연걸이 찍은 영화와 스토리가 비슷한 것 같더군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조문탁(소찬)이 청나라의 왕자를 구하는 공을 세워서 큰 벼슬자리에 오를 수 있었지만 벼슬에 맘이 없던 소찬은 낙향하여 무술을 연마합니다. 대신 의형제인 원열이 벼슬을 하는데... 5년후 원열이 고향으로 돌아와서 소찬의 아버지를 죽입니다. 예전에 원열의 아버지가 사공을 익혀서 여러 사람들 죽였는데... 어쩔 수 없이 소찬의 아버지가 죽인 것이죠.. 이에 원열은 18년간 가슴에 복수의 칼을 갈다가 결국엔 복수를 한 것이죠... 소찬은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하고 원열을 찾아가고 신나게 두들겨 맞고 강물에 빠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