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나무가 멋지게 꾸며져 있는 곳이다. 연인들이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입장료가 5천원이나 한다. 꾸며 놓는 것을 보면 5천원이 적당한 듯 하지만, 방문자 입장에서는 1천원 정도면 적당하다는 느낌이였다. 그래서, 재방문은 안 할 곳이다. 방문 했을 때, 입장료는 현금만 가능했다. 2022_11_13 상가리야자숲(제주 제주시 애월읍 고하상로 326) 야자나무의 씨앗 부터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를 전부 볼 수 있는 곳이다. 야자나무는 어릴 때는 나뭇잎이 가시처럼 날카롭다. 크면서 만질 수 있을 정도로 변하는 것 같다. 이곳 저곳 상당히 잘 꾸며져 있다. 둘러보다 보면 바닥에 야자 씨앗이 보인다. 가져다 심으면 자랄까?? 이런 궁금증이 생긴다. 컨셉 사진을 찍기엔 좋은 곳이다. 지금 돌이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