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찾아와 물들어 가는 여의도공원 지하통로를 가로 질러 여의도 공원으로 갔다. 몰지각한 사람이 담배를 피는 바람에 나쁜 공기를 피해서 갈지자로 걸었다. 그러다 가본,,,, 여의도 공원.. 한전한 시간대라 유치원생들이 많았다. 광장에서는 또 무엇인가 전시를 위해서 한 창 철구조물을 세팅하고 있었다. 도심에서 가을을 느끼다.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
주말의 여의도공원 주변 풍경 주말이라 여의도공원 주변은 사람이 확실히 적은 것 같다. 직장인들이 없어서 인듯.. 하지만 여의도공원 안은 사람들이 많다. 특히, 벤치에서 연인들이 닭살 행각을 하는데.... 한 두 커플도 아니고 많다. 영화에 나 올 듯한 여의도 지하차도를 걷다보니 으슬거린다. 벽면에 낙서가 장난이 아닌데 대부분 연예인들 화이팅하는 이야기들... 여의도는 갈 때 마다 느끼는 것 인지만.. 바람부는 날이 많은 것 같다. 그것도 깡바람.
2013년 01월11일 눈 쌓여있는 여의도공원 풍경 근처에 방문 할 일이 있어서 가면서 몇 컷 했다. 여긴 바람이 불어서 많이 추운 거 같다. 연못이 하나 있는데 꽁꽁 얼어 있다. 안의 물고기들은 괜찮을려나....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
여의도공원에 지하통로가 있군요... 업무 차 여의도를 방문했는데... 여의도역 2번 출구로 나오니 지하차도가 있더군요,. 혹시나 싶어서 지나가보았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길더군요. 통로를 나오니 여의도 공원을 완전히 가로지르는 통로였습니다. 지나가면서 몇 컷 했습니다. 낙서들이 눈에 띄는군요. 방범 때문에 곳곳에 CCTV도 보이는군요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