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쓰고 많이 읽고... " 영작문, 그 비결은 무엇일까? " 누군가 필자에게 위와 같은 질문을 던지면 저는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 비결1> 많이 써 보십시오. 이것이 writing의 최대 비결입니다. 적어도 중학교 수준의 영어를 공부한 학습자들이라면 무조건 써보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기술, 형식 그리고 정확성은 나중의 문제입니다. 써보지 않은 사람에게 아무리 좋은 기술과 요령을 설명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일단 대뇌 속에서 잠자고 있는 영어 어휘/구문/표현들을 정기적으로 꺼내는(output) 작업을 정기적으로 해야 합니다. " 무엇을, 어떻게 쓰냐구요? " 쓸거리는 수없이 많습니다. 일기를 영어로 쓸 수도 있고, 수첩에 메모를 영어로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허물없..
좀 평범한 방법들을 나열하고 있네요. . 공짜 영어 교습을 적극 활용하라. 굳이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이미 우리 주변엔 공짜로 하는 방법이 널려 있다. 첫째, 영어 방송을 매일 최소 30분이상-가급적 1시간 이상 규칙적으로 청취하라. 가급적이면 발성이 정확한 뉴스방송을 못알아 들어도 자꾸 듣다 보면 한단어 두단어 들리다 구문도 들리고 대충 화면과 함께 이해되기 시작한다. 둘째, EBS나 케이블에서 방송하는 영어교육을 적극적으로 반복해서 들어라. 난 미국 가기전 약 1년가까이 EBS영어를 비디오로 녹화해서 반복해서 듣곤 했다. 심지어 라디오 영어교육방송도 교재를 사서 들고다니며 듣곤 했다. 셋째, 예전엔 없었지만, 인터넷 영어 역시 잘되어 있는 사이트를 집중 공략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중..
전체적으로 라디오방송을 권장하는군요. 아래 노하우중에 핵심은... 통문장으로 외우고 티비나 영화보다는 라디오 방송을 들으라고 하는군요. 아무튼 영어에 대단한 노력을 한 사람들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리랑국제방송 토종 영어박사들이 말하는 영어공부 노하우 유학 가지 않아도 네이티브처럼… 국내 최초의 외국어 방송사인 아리랑국제방송. 유학파와 해외 이민자들로 가득할 것만 같은 이곳에 의외로 연수 한번 안 가본 토종 영어박사들이 포진해 있다. 이들에게 연수 안 가고, 유학 가지 않아도 네이티브처럼 말할 수 있는 영어공부 노하우를 배워보자. 팝송으로 영어를 즐긴 편성팀 박시정 PD “팝송 가사에 단어만 바꿔 회화공부 했어요” 쟁 쟁한 영어박사들이 포진한 아리랑국제방송에서도 영어 잘하는 이로 통하고 있는 ..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이 있네요. 글 내용이 앞 뒤가 안 맞는 부분도 있는 것 같지만 좋은 조언이 많은 것 같습니다. 1. 절대로 해석하지 않는다. 우리는 영어 문장을 보면 해석부터 한다. 그리고 영어를 말해야 할 때도 먼저 우리말을 떠올리고 그것을 영어로 바꾼다. 그러나 이렇게 우리말을 일일이 개입시키면 영어 공부하기는 쉽겠지만 제대로 된 영어를 하기는 어렵다. 영어를 잘하려면 우리말 해석 대신 영어를 그 자체의 이미지로 받아들여야 한다. 2. 큰소리로 끊임없이 반복 훈련해 영어 문장을 혀끝에 달아 놓는다. 아무리 내가 잘 알고 있는 문장이라 하더라도 실제로 말을 해본 경험이 없으면 영어가 절대 입 밖으로 안 나온다.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알고 있는 것과 익숙한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따라서 내가..
이분은 시험에 특화된 방식으로 영어공부법을 설명하고있네요. 한국 학교에서 영어시험에서 고득점을 얻는 방법은... 아니죠.. 고득점이 아니라 어느 정도 점수를 얻을려면 단어만 많이 알아도 됩니다. 단어만 엄청 많이 알고있으면 독해를 못해도 끼워 맞쳐서 해석이 가능하고.. 듣기를 못해도 군데군데 들리는 단어 조합으로 대충 의미 파악이 가능하죠. 하지만, 이런 방법은 장기적으로는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공부비법에 처음으로 인사드려요!! 저와 동갑인 중3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단어 암기법 3단계 공신인가?? 아무튼 그 프로그램어서 나왔다고 하던데,,, 전 그 전부터 학교 영어선생님께서 알려주셔서 작년에 썼던 방법입니다!! 전 친구들끼리 외우던 방법이 tv에 나왔..
글 작성한 분의 노고가 보이는 아주 좋은 글이네요. 영영사전을 왜 사용해야하는지 그 이유부터.. 영영사전의 종류와 어떤 사전을 골라야하는지 까지.. 아주 상세하고도 잘 쓴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사전, 너는 나의 영원한 친구여! 한번 책상이나 주변을 둘러 보세요. 사전이 몇 권이나 있습니까? 어떤 사전인지요? 그리고 지금까지 얼마나 들춰 보셨습니까? '영어〓시험'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아마 그 사전은 주인한테 철저히 외면당하며 외로움 속에 한 맺힌 세월을 보냈을 겁니다. 사전은 찾아보라고 있는 거지요. 베고 자라고 있는 게 아닙니다. 물론 영어가 웬만한 단계에 이르면 사전은 주로 참고용으로 쓰입니다. 그러나 영어를 배우는 초기 단계에서는 사전만큼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선생님도 없습니다. 주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