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역 2번 출구 근처 "항아리 수제비" 방문후기 근처 볼일이 있어서 방문 했다가 시간이 어중간해서 이른 점심 차 방문을 했다. 보리비빔밥 메뉴가 땡겨서 주문을 했는데.. 너무 이른 시간이여서 그런지 아주머니의 맞이함이 그리 껭끼하지 않았다. 보리비빔밥이 7,000원이나 하는게 생각 보다는 비싸다. 맛은 상상했던 풋풋함과 싱그러움이 없는 기름맛과 약간 매운맛이 강하다. 반찬 중에는 김치가 제일 맛낫다. 미나리 줄기도 싱싱했다. 다음에 다시 온다고 하면 보리비빔밥은 안 먹을 것 같다. 다시 올 기회가 있다면 부추 비빔밥을 .....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
오금동사거리의 버드나무식당의 생갈비 맛납니다. 여기 버드나무집은 2번 간 것 같네요. 간판은 버드나무집으로 되어 있는데 웹이나 스마트폰에서 상호검색하니 버드나무식당으로 나오더군요... 버드나무집으로 상호가 크게 되어 있으니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기본 반찬도 꽤 괜찮게 나오고... 무엇보다 고기가 맛납니다. 두번 다 저녁 7시즈음 갔었는데.. 한 번은 어린이들이 많아서 시끄러웠고 한번은 그냥 노멀했던 것 같습니다. 가족 단위로 많이들 오시더군요.. 이 날 고기를 구워 먹는데... 부부가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상당히 보기에 좋더군요,. 효도는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 그런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더군요... 음... 아래보시면 불판이 보이죠??? 통 구리선 같은데 불판2개를 사용합니다. 갈아달..
가든5에 있는 일식 요리점 "호따루"에서 라멘을 먹어보다.. 우연히 가든5를 들리게되었었는데... 음식점들이 있는 푸드코트에 갔습니다. 지인과 함께 갔었는데... 호따루를 소개하더군요. 마침 갔는데.. 메뉴에 미소라멘이 있는 것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도쿄택시라는 영화를 보면 미소라멘이 나오는데... 영화에서 나오는 음식점 만의 메뉴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봅니다. 그래서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미소라멘의 미소가 된장을 뜻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막상 먹어보니 한국인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되어 있는데 얼큰하고 괜찮았습니다. 면발이 독특한게 신기하더군요. 라면도 아니고.. 그렇다고 칼국수,,,, 짜장면 면발도 아닌 것이 좀 독특하다고 해야하나.. 맛있었습니다. 가든5에 들일일이 있다면 꼭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