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 해를 감상할 기회는 두 번 주어진다. 두 번의 오렌지빛도 촉감이 다르다. 아침 보다는 저녁이 좀 더 따스하다.
20170101 아라한강갑문 2017년 새해 일출을 보고자 방문했다. 그러나 구름이 많았다. 그래서 결국 일출을 보지 못했다. 자전거로 이동했다. 발이 너무 시려웠다. 자전거,새해,일출,자전거도로,한강,겨울,추위,동상
원하지 않게 송도해수욕장에 갈 일이 있어서...; 잠자리가 바뀌니 잠이 오질 않아 우연히 일출을 보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