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있는 이응노미술관 방문후기... 건물이 멋지다. 무더운 날이였다. 근처에 갈일이 있어서 누군가 여기가 좋다길래 한 번 방문했다. 결과적으로 작가의 혼을 나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입장료도 5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하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미술관이 아닌 듯 보인다. 입구에 무슨 후원관련 단체가 명시되어 있긴했다. 생각보다 미술관 내부가 크지 않았다. 4명 정도의 직원이 운영하는 듯 보였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종일 있을려면 지루할 듯 하다. 조각과 그림들을 보면서 영감을 받질 못했지만...... 이응노 작가의 열정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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