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아비의 1000년전통을 일깨운 김운(우각)의 "전왕전기"를 읽고나서.. 위지문의 "정협지(검해고홍)"을 추천을 많이들 하길래 30프로 정도 읽다가 그만 두었다. 전개가 너무 느리고 한 장면 넘어가는데 왠 사설이 그리 긴지... 왜 추천작이 되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다. 김운의 명왕전기가 전개가 상당히 빨랐던 것을 기억하고 그의 다른 추천작인 전왕전기를 읽기되었다. 음... 명왕전기에서 그런 느낌을 못 받았는데 전왕전기를 읽으면서 지면을 채울려고 길게 늘어쓴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정협지가 한 씬 넘어가는데 4페이지 걸린다면. 전왕전기는 길면 2페이지 정도 걸린 것 같다. 자신의 배경지식을 뽐내는 것도 좋지만 너무 더딘 전개는 감상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 같다. 전왕전기는 말그래도 전쟁의 왕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