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쇠소깍 방문기, 글쎄 갈만한 곳인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란 책에... 이런 말이 나온다. "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 사전 정보없이 쇠소깍을 방문했다. 섭지코지를 방문하는 길에 있길래.. 점심도 해결할 겸해서 뭔지 가보자는 심정으로 방문을 했는데.. 사전 정보 없이 방문해서 그런지.. 이게 뭐야? 이런 생각이 들었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817807 네이버의 정보... 결국에는 저기보이는 물웅덩이를 봐야하는 것인데 그냥 지나친 듯 하다.. 지나치면서 계곡을 보니 온통 바닥이 현무암이 뾰족하게 나와있는데... "저런 곳에서는 수영도 못하겠구나, 비가 올때 홍수라도 나면 상당히 위험하겠군" 이런 엉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