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보다 무서운 것은 정인 것 같다. 하지만 그 정도 언젠가는 떨어질 날이 오지.. "정 떨어졌어" 이런 말이 왜 있겠는가..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사람, 누군가에게 목적을 두었는데 그 사람이 삶의 목표가 없다면.... 그런 사람에게는 사랑도 식고 정도 떨어진다. 그대 삶에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살고 있는가.. 아니면 다람쥐 챗바퀴돌 듯 무념무상으로 살고있는가....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은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에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정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 사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