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 감독의 "서유항마편"을 보고나서.... 중국판 코믹 영화의 아이콘이였던 주성치가 감독이되어 만든 작품인 서유항마편인데요. 주성치도 나이가 많이 들어서.. 직접 출연은 안한 것 같습니다. 네이버 영화정보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3545 전체적인 스토리는 .... 서유기를 대충 안다는 전제하에 보면 이 영화는 서유기의 주인공들이 어떻게 하여 모이게 되었으며 그들의 과거는 무엇 이었는지에 대한 영화입니다. 사오정, 저팔게, 손오공 사람들을 괴롭히는 역할로 나오며 평범한 퇴마사가 어떻게 삼장법사로 변해 가는지를 알수있는데.. 스토리가 탄탄하고 감독을 잘해서 그런지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마지막의 부처님 ..
주성치 주연의 "도성타왕"을 보고나서 주성치의 열열한 팬이 아니라면 지루하고 시간이 조금은 아까운 듯한 영화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시골의 부잣집 아들인 소룡이라는 청년이 있는데 이 청년에 집에 아버지의 지인이 찾아오고 큰 물을 맛봐야한다면서 소룡을 홍콩으로 데려갑니다. 평상 시에도 소룡은 당구를 굉장히 잘 쳤는데... 홍콩에서 그 실력으로 내기 당구를 치게됩니다.. 물론 소룡은 내기당구인지 모르죠. 그의 아버지가 하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해서... 홍콩에서 내기당구로 승승장구를 하던 중... 나쁜 사람들이 소룡의 집이 땅부자라는 것을 알고는... 소룡의 아버지를 꼬셔서 땅문서를 담보로 내기 당구를 세계챔피언과 치게합니다. 물론 소룡의 아버지는 땅문서가 담보로 잡혀있는 줄 모릅니다. 계약서가 전부 영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