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슬 지음의 "철골유정"을 읽고나서 결국엔 철골유정을 전부 읽고 말았습니다. 2013/01/29 - [감상 후기/도서,e북] - 소슬 지음의 "철골유정"을 읽으면서.. 옮긴이 - 박영창 제목이 철골유정인 이유는... 주인공 전옥린의 성격이 겉으로는 철과 같고 속은 온유해서 그렇게 붙혀진 것이라는 것을 읽다보니 알게되더군요. 아래 출연 인물들의 이름은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읽은지 몇일이 지나서..... 주인공 : 전옥린 아들 : 전모백 연인 1 : 하옥지 연인 2 : 설희 검신 : 남삼객 처음에는 전옥린이 아들이 있는 유부남으로 나오기에 주인공이 전모백이 될 것 같은 느낌을 중반 까지 끌고 가다가 모든 마무리를 전옥린이 짓는 것으로 마무리되네요. 전옥린의 최종 무공수위는 아래 캡쳐에서 볼 수 있듯이 "맑..
소슬 지음의 "철골유정"을 읽으면서.. 옮긴이 - 박영창 매일 게임만 하고 미디어들만 보다보니 머리가 돌머리가 되는 것 같아서 독서를 다시 해야겠다는 맘으로 이북을 펼쳤는데.. 음.. 스마트폰으로 책을 볼려고하니 집중도 잘 안되고 자꾸 다른 곳에 손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갤럭시탭 7.7을 데이터쉐어로 사용을 하는데 700메가도 한 10일 사용하니 다 사용해버리는 것 같다. 로그를 보니 자동동기화에서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각설하고.. 책 보기에 제일 좋은 어플은 티스토어의 책 어플 같다. 다른 어플들도 많이 있긴하지만 무엇보다 폰트가 맘에 들고 간격을 저절로 읽기에 알 맞게 마추어 주어서 이 보다 더 좋은 것은 없지 싶다. 정말 책을 보는 것 같은 느낌... 소슬지음의 철골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