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hss.or.kr/ttreserve 54번 데크를 예약했다. 현장에 가니 54번은 누군가 사용 중이니 53번 데크를 사용하라고 안내를 받았다. 예약 할 때 각 데크의 위치와 현장 상태를 유튜브와 블로그 글을 참고해서 54번으로 정했었다. 53번은 가로등이 있어 일부러 54번을 선택 했었다. 54번에 쳐져 있는 텐트를 보고 처음에 좀 놀랐다. 데크 밖으로 텐트가 나올 정도로 큰 사이즈의 텐트였다. 53번을 사용하라고 안내를 받았는데 53번도 데크 위에 조리도구가 여기 저기 있었다. 55번에는 석쇄가 56번에는 어느 어린이가... 결론적으로 안내소와 통화하여 56번을 사용하게 되었다. 매너 없는 어떤 캠퍼가 여기 저기 데크를 사용 한 것 같다. 이래서 결국은 백패킹을 다니나 보다.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