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다큐멘터리 "FROZEN PLANET" 프로즌 플래닛을 보고나서,, BBC에서 만든 프로즌 플래닛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북극과 남극의 사계절을 테마로 찍은 것인데... 각 편 중후반 까지는 계절의 변화와 관련된 동물들의 패턴 및 삶에 대해서 논하고 있고 후반부는 어떻게 촬영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극지방이다보니 얼마나 촬영이 어려웠는지를 어필하고 싶었던듯하네요. 이 다큐멘터리를 보면 정말 지구라는 행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됩니다. 특히, 남극 부분을 조명할 때는 다른 행성들도 어쩌면 저렇지 않을까하는 상상도 하게되는 것이... 북극과 남극에 생명체들이 넘실거리며 특히, 바다에는 더 풍족하는 것도 알게되더군요. 극지방의 폭풍우는 태풍보다 저 심하다는 것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