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탈취하는 파밍기법 사례 (메리츠화재 뉴스레터에서...) 요즘 파밍으로 인한 금융 피해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금융사에서 이런 메일이 자주 날아오네요. 대충 유형을 보면 오몀된 PC에서 자신이 자주 방문하는 금융사이트를 정상적으로 방문을 하였지만 공격자가 원하는 사이트로 자동 리다이렉트 되면서 개인정보를 요구하여 탈취한 후 문자 확인을 잘 못하는 새벽 시간대에 공인인증서를 재발급하여 계좌인출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예방책 1. 백신의 설치 및 실시간감시 2. 금융사 사이트 이용 시 URL 주소 확인 3. 보안카드 대신 OTP 사용하기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
한 40분전 즈음에 우체국을 사칭한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받으니 컴퓨터가 우편물이 도착했는데 우체국에 보관하고있다고 0번을 누르면 안내원과 연결된다길래 연결했다. 어눌한 한국말을 하는 여자가 받았다. 문의하자.. 이름을 알려달란다. 그래서. 거기 우체국 맞냐고 물었다. 맞단다. 어디 우체국이냐 물었다. 신촌우체국이라길래........ 난 신촌에 안사는데 왠 신촌.... 그래서. 다시 물었다. 어디 우체국이라구요? 그랬더니 상대방이 그냥 전화를 끊어버렸다. 어쩌다 나의 개인정보가 중국에 까지 나갔는지.... 웹상으로 가입한 곳에서 개인정보를 팔았나보다. 08197784638 피싱으로 온 전화번호.. 우체국 사칭하는 피싱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