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테우등대가 인상적인 공간이다. 빨강, 하얀 이렇게 2개의 등대가 있는데 하얀 등대른 거리 때문에 방문하지 않았다. 해수욕장에서 등대까지는 거리가 좀 되는데 이 날은 바람이 너무 불어서 걸어갈 상황이 못되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물결이 넘실댄다. 주차장은 상당히 잘 되어 있다. 게다가 무료다. 공항 근처로 제주를 떠나는 비행기를 볼 수 있다. 2022_11_13 이호테우해변(제주 제주시 이호일동) 화창한 날에 방문했으면 뭔가 이국적인 풍경일 것 같다. 컨셉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다. 그 외에는....... 돌이켜보면 안가도 되었을 장소 같다. #제주 #제주여행 #이호테우 #해수욕장 #등대
제주도여행 협재해수욕장 방문기, 물이 그리 깨끗하진 않아... 제주여행 첫날 코스로 생각한 것이 애월해안도로,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정도였다. 애월해안도로는 네비의 잘못된 안내로 지나쳤고 곽지해수욕장을 잠시 방문 후에.. 협재해수욕장에 도착을 했다. 대충 한 5~6시즈음 방문한 것 같다. 여긴 주차는 무료지만 샤워를 할려면 1000원의 비용이 든다. 물이 얕고 낮은 따뜻한 편이라서 해수욕을 하기에는 좋은 듯 하다. 하지만, 갔을 때만 그랬는지 몰라도 물이 뿌옇게 되어 있는 것이 그리 깨끗하진 않았다. 파래들이 바닷물에 많이 떠 다녔고 밤에는 바닷물 위에 나방과 기타 벌레들이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었다. 이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할 맘으로 갔었는데 낮에는 너무 햇살이 따갑고 뜨거워서 한 시간 정도만 있..
몽돌,... 저기 보이는 작은 짱돌들이 몽돌인가보다.. 해변이 전부 몽돌인데.. 돌 보다는 모래로된 해수욕장이 개인적으로 더 좋다. 돌맹이들 뿐이여서 그런지... 비키니를 입은 여아들도 없었다는... ㅋㅋㅋ
원하지 않게 송도해수욕장에 갈 일이 있어서...; 잠자리가 바뀌니 잠이 오질 않아 우연히 일출을 보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