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 Uncategorized
- 2021. 11. 25.
방관자적이다. 한 번도 들어가 깊이 공감하지 못했다.
상황을 합리화하며 내 입장과 가치관을 옹호한다.
그런 고민과 번민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누군가의 말처럼 무소유를 실천하지 못해서인가.......
하지만 소유하고 싶다.
아직은 좀 더 무언가 채움이 필요하다.
욕심을 버리기 위해선 그 욕심을 좀 더 즐겨야 하지 않을까.
2018년 09월 09일 20시
#수필 #에세이 #사색